BLG, HLE 꺾고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
BLG는 스위스 스테이지 마지막 날 HLE를 2-0으로 제압하며 녹아웃 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했다.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1일(한국 시각) 한화 라이프 e스포츠(HLE)를 2-0으로 꺾고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스위스 스테이지 마지막 날 3경기가 진행되었으며, BLG와 HLE의 맞대결이 하이라이트였다.
BLG는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대회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패배로 HLE는 2승 3패로 탈락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카르민 코퍼레이션(KC)은 모비스타 코이(MKOI)를 2-0으로, 리옹(LYON)은 로스앤앤젤레스를 2-1로 각각 꺾었다.
이로써 KC, 리옹, 그리고 BLG가 8강에 진출한 마지막 세 팀이 되었다.
스위스 스테이지가 종료된 후, Gen.G, Dplus KIA, T1, Invictus Gaming(IG), Top Esports(TES), BLG, KC, 그리고 LYON 등 8개 팀이 녹아웃 라운드에 진출했다.
T1은 11월 7일 마지막 8강전에서 KC와 맞붙게 된다.
KC에게 8강 진출은 이미 놀라운 성과이지만, 상대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훨씬 더 많은 경험과 침착함을 갖춘 T1이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경기는 11월 4일에 열리는 TES와 IG의 LPL 맞대결이다.
나머지 두 경기는 11월 5일 Gen.G와 LYON의 경기, 그리고 11월 6일 DK와 BLG의 경기다.
스위스 스테이지와 달리 녹아웃 라운드는 5전 3선승제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6년 월드 챔피언십은 Anyone's Legend(AL), Team Liquid(TL), G2 Esports, HLE 등 큰 기대를 모았던 팀들이 모두 스위스 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 결과, KC와 LYON이 서방 팀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모든 경기는 베트남 시간으로 오전 5시에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