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4팀,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첫 대진 확정…젠지·한화생명 LPL 상대로
LCK 1시드 젠지는 LPL 4시드 인빅터스 게이밍, 2시드 한화생명은 LPL 3시드 톱e스포츠와 맞붙는다.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첫 라운드 대진이 19일(한국 시각) 확정됐다.
LCK 1시드 젠지 e스포츠는 중국 LPL 4시드 인빅터스 게이밍(IG)을 상대한다.
LCK 2시드 한화생명 e스포츠는 LPL 3시드 톱e스포츠(TES)와 맞붙는다.
LCK 3시드 T1은 브라질 CBLOL 1시드 로스(LOS)를, 4시드 디플러스 기아는 유럽 LEC 1시드 G2 e스포츠를 첫 상대로 만난다.
첫 경기는 24일 오전 2시(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시작되며 대전 순서는 추후 공개된다.
젠지는 지난 9월 13일 LCK 결승에서 한화생명을 3대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이다.
상대 IG는 LPL 대표 선발전에서 징동 게이밍(JDG)을 3대1로 제압하며 마지막 진출권을 확보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LCK 준우승팀이자 지난 7월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이다.
상대 TES는 LPL 대표 선발전에서 IG를 3대1로 제압하고 3시드 출전권을 가져갔다.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롤드컵 3연패를 달성한 T1은 사상 첫 4연패에 도전하며 브라질 대표 로스를 첫 상대로 맞이한다.
로스는 지난 10일 열린 CBLOL 결승에서 퓨리아(FURIA)를 3대2로 꺾고 우승한 팀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 LoL 종목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대회에서 G2를 2대0으로 제압한 바 있다.
상대 G2는 올해 LEC 서머 결승에서 모비스타코이(MKOI)를 3대0으로 꺾고 우승한 유럽의 대표 강팀이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최대 5라운드로 진행되며, 첫 라운드는 단판으로 치러진다.
3승을 먼저 거둔 8개 팀이 8강에 진출하고 3패를 기록한 팀은 탈락한다.
지난 4년 연속 롤드컵 우승팀을 배출한 LCK가 5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대표 4개 팀의 첫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