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주인공 '노우 마이 네임', 2026 LoL 월즈 주제곡으로 공개
라이엇게임즈가 10일 서울에서 열린 상영회에서 페이커의 여정을 담은 2026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라이엇게임즈가 10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파크에서 열린 ‘2026 월즈 뮤직비디오 상영회’에서 주제곡 ‘노우 마이 네임(Know My Name)’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는 선수 이상혁(페이커)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소회를 나눴다.
이상혁은 “제 커리어 초반부터 쓰리핏(3연속 우승)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이 세세하게 담겨 인상 깊었다”며 “팬들과 같이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이상혁이 T1과 함께 역사적인 쓰리핏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그가 마주했던 도전과 난관, 극복의 과정에 집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에는 LoL 캐릭터로 구성된 가상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True Damage)’가 참여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가상 아티스트가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서는 이달 23일 발행 예정인 우정사업본부의 ‘페이커 우표’ 디자인도 함께 공개됐다.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은 10월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한다.



